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묘한 이야기/주요 에피소드(1990년대) (문단 편집) == '''공포의 노래 자랑'''(1996년 성탄 특별편) == 주연 : 노무라 히로노부, 타구치 히로마사 한 회사의 회식자리에서 노래를 못하는 연구부 직원에게 노래방을 강요한 네 명의 직원들이 납치당했다. 물론 납치한 사람은 연구부 직원. 노래를 강요하여 자신을 조롱한 것에 앙심을 품은 연구부 직원은 자신이 유전공학으로 만든 온갖 괴식물들을 채점자로 삼아 노래자랑 대회를 하자고 강요했다.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채점자인 식물들의 비위를 맞추지 못해 하나 하나 괴식물에 희생되는 직원들.[* 특히 첫번째 직원이 희생되는 부분의 연출이 꽤 고어한 편으로, 잡아먹히는 순간의 구체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는 대신 끔찍한 효과음으로 직원이 괴식물에게 먹히고 있음을 표현했고, 마지막에 피에 젖은 손목이 바닥에 툭 떨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섬뜩하다.] 마침내 최후 생존자인 주인공에게 마이크가 돌아갔고 결국 주인공은 강요에 못 이겨 노래를 불렀는데, '''그는 [[퉁퉁이|상상 이상의 끔찍한 음치]]'''였다. 노래를 부르자 '''식물들이 말라 비틀어지고 심지어 연구부 직원이 쇼크사했을 정도'''니 말 다한 셈. 결국 주인공 혼자만 죽음의 노래자랑 대회에서 살아남았을 때,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끝까지 불렀다는 사실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끝.[* 여담으로 음치가 부른 곡은 이전 연구부 음치 직원 곡과 똑같은 오자키 유카타의 'i love you'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